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우 제국 (문단 편집) === 카우욘/몬트카 캠페인 === [[https://bbs.ruliweb.com/game/83850/read/8693997|카우욘(프리펙티아) 켐페인북]]에서는 [[섀도우선]]이 이끄는 군대가 아그렐란을 되찾으려는 [[스페이스 마린]]([[화이트 스카]]+[[레이븐 가드]]를 포함해 5개 챕터가 참전)+[[아스트라 밀리타룸]]+[[임페리얼 네이비]]+[[임페리얼 나이트]]로 구성된 제국군의 침공을 완전히 박살냄에 따라, 타우 역사상 최대의 승리를 이루어냈다. 이 과정에서 퍼스트 파운딩 레이븐 가드 챕터 마스터가 허무하게 사망하는 등 제국으로서는 손해가 막심했다. 물론 타우도 손해가 없던 건 아니었다. 사실 타우가 입은 가장 큰 피해는 다름 아닌 경제분야다. 몬트카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, 아운바는 카우욘의 승리를 축하하는 발표에서 생산효율을 두배로 늘려야 한다는 상당히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고 한다. 이 말이 왜 충격적이냐면, 그 당시 타우 제국의 경제는 오직 3차 영토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막대한 양의 전시 물자들을 공급하는 총력전 중이었는데, 아운바는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를 한 거다. 한편 이에 분노한 인류제국은 더 많은 스마 챕터(역시 [[화이트 스카]]+[[레이븐 가드]] 포함)+다수의 [[카디안 쇼크 트루퍼]][* 타우가 그간 상대해온 임페리얼 가드의 전술에 적응한것을 의식한 제국이 은하의 정 반대편에서 복무중인 연대를 차출한것.] 연대+[[임페리얼 네이비]]+[[임페리얼 나이트]]+[[기계교]]+[[오피시오 아사시노룸]]이라는 당장 가용 가능한 모든 군세를 보내 타우 제국을 완전히 멸망시키려는 몬트카 캠페인 북이 시작된다. 하지만 타우 제국 본토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패배하여 큰 피해만 입고 퇴각해 타우 제국 멸망이 또 실패했다. 그러나 이 과정에서 다모클레스 만 곳곳의 거주 행성들이 불탔고, 통치자인 [[아운바]]도 사실상 사망 상태로 일반 타우 사회에서는 극비로 부처진 뒤 스테이시스 보존 상태가 됨으로써, 타우 제국도 적잖은 피해를 입는다. 그리고 아운바의 죽음이 알려지면 일어날 혼란을 염려하여 [[이퀼리브리엄|아운바는 대외적으로 살아있는 것처럼 타우 제국을 통치하고 있으나 실상은 에테리얼 의회가 내세운 홀로그램이다.]] 게다가 힘들게 얻은 아그렐란 행성도 제국의 익스터미나투스로 폐허가 되었다. 어스 카스트가 개발해낸 차폐 방어막이 있던 돔 안의 타우 네임드, 지휘관과 일부 병력들이 살아남기는 했지만, 수많은 돔 중 하나만 멀쩡했다고 한다. 타우가 발견한 다모클레스 만 전체가 불타버려서[* 말 그대로 테크 프리스트가 퇴각하며 기폭시킨 정체불명의 고대의 폭탄으로 '''우주'''를 불태운 것.] 발견해왔던 항로도 못쓰게 된 것은 덤. 추가로 화염이 너무나도 강해서 이걸 뚫기 위해 새로운 방어막을 개발해야 했지만 그나마도 실패율이 높다고 한다. 하지만 제국 역시 퇴각 후에도 좋지 못했는데 두 차례의 캠페인이 벌어지는 동안, 카디아에서는 아바돈이 13차 블랙 크루세이드를 벌이는 중이었고, 화이트 스카의 모행성 초고리스에도 카오스의 대군이 몰려들어서 불바다를 만드는 중에, 레이븐 가드의 모행성인 델리버런스에는 안 그래도 주변에 타이라니드 함대가 몰려드는데 오크의 수십억 대군까지 몰려들어 WAAAGH!! 를 벌이고 있었다. 심지어 가장 가까운 울트라마린은 타이라니드의 침공을 방어하느라 얼굴 한번 못 비추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